CGV 남주안점에서 공짜 영화표로 나랏말싸미를 보다

CGV 남주안점에서 공짜 영화표로 나랏말싸미를 보다

GCV


와이프가 어디서 영화표를 구했는지 CGV 남주안 에서 나랏말싸미를 보게되었다...ㅎ 예전에는 보통 CGV 주안점을 많이 갔었는데 남주안점은 또 처음 와보네..


남주안 CGV는 건물이 유치권도 걸려있고 약간 뭐랄까 음침한 기분도 들지만 매표소는 그래도 CGV 영화관에 온 기분은 든다.


개봉예정영화


평일 오후라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영화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업무전화가 와서 계속 들락날락 들락날락...ㅎ 


왜 열심히 일하는 남편 공짜 영화표 있다고 구지 반차내서 영화보게 하냐고 원망아닌 원망을 했는데. 그래도 희한한게 딴청부리거나 어디 놀러가 있으면 꼭 상담전화가오더라..



그래서 이거 아무래도 일부러라도 놀러다녀야 되나 싶기도 하다...ㅋ 그러면 더 상담전화가 올라나? ㅎ


암튼 생각해보면 영업이라는게 참 희한한거 같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때가 있지만 또 될때는 언제 그랬냐는듯 계약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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