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현우서빠 2020. 5. 26. 08:00
화동근린공원에서 바라본 도화 이편한세상내가 알기로 도화동 이편한세상 자리가 인천대학교가 있던 자리로 기억을 한다. 인천대학교가 송도로 이전하면서 산을 깍아 만든 도화 이편한세상. 이 아파트가 대림에서 짓고 대림에서 임대를 주는 걸로 알고있다. 이제는 기업에서 민간에게 임대까지 놓고 나중에 살아보고 살 사람은 사라는 식인거 같다. 처음에는 아무리 집값이 폭락한다고 떠들어대서 집을 못산다고 해도 거주하는 동안에는 기업에서 임대료를 분명 올릴텐데 차라리 사는게 낮지 않나싶은데. 물론 집을 사서 대출이자 내는거나 집을 임대받아서 임대료를 내나 비슷하기는 할텐데.ㅠ 어쨋든 어느새 보니 다들 입주해서 저녁에 운동하다 보면 가가호호 전등이 켜져있다. 만약 8년뒤에 살던 집을 산다고 하면 처음 입주했을 당시 인근시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