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현우서빠 2020. 6. 10. 09:32
인천 서구에서 돈까스 먹을려면 금화왕돈까스 추천..^^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급이 나오던 날..^^ 기분 좋아 사무실에 계시는 팀장님들과 함께 금화왕돈까스에서 점심식사를..ㅎ 지난 번에도 한 번 와봐서 돈까스랑 왕모밀을 먹었는데... 맛도 좋지만 가격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돈까스 먹고 싶을 때 가끔 찾는곳. 오자마자 웰컴 꽈배기 주시길래 꽈배기 먹고 스프먹고 나니 어느새 돈까스와 냉모밀에 내 앞에..^^ 참...희한한게...어떻게 이런 공장 많은 곳에 사람 잘 안다니는데도 손님이 많은지 그게 궁금하다..ㅎ
세줄일기 현우서빠 2020. 5. 22. 08:00
양재역에 있는 가츠앤비에서 돈까스를 먹다 양재역 인근에 있는 국립외교원에 볼 일이 있어 갔는데 일이 늦어져 늦은 저녁을 가츠앤비에서 먹게 되었다...ㅎ 간만에 가는 서울이라 길도 막히고 공기도 썩 좋지도 않고 적응이 안되네...^^ 이거이거 인천사람 다 된건가? 지난 번에 국립외교원 왔을 때는 복어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뭘 먹나 찾아보니 딱 눈에 띄는 가츠앤비.. 근데 돈가스 먹으면서 충격적인 말을 들어버렸다. 친구놈이 점심을 안 먹는다네...그래서 꽤나 살을 뺏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한다.. 이거이거 그냥 살 뺄려면 나도 그냥 점심을 굶어야 하나? 배고픔은 잘 참는 편이긴 한데...요즘은 한 끼만 안 먹어도 어질어질... 암튼 살 많이 뺏다니 부럽다..근데 뱃살은 죽어도 안 빠진다더라...ㅋ